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분할비율 질문
최근에 두산이 두산에너빌리티를 기존법인과 신설법인(두산밥캣이 포함된) 두 개로 나눴고
나눈 비율이 약 0.75 , 0.25 정도로 알고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나눈건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상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두산그룹의 두산에너빌리티 분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분할은 기존 법인과 신설 법인으로 나뉘었으며, 신설 법인에는 두산밥캣을 포함한 건설기계 사업 부문이 포함되었습니다. 분할 비율은 약 75:25(0.75:0.25)로 결정되었으며, 이는 주력 사업인 발전 설비 및 에너지 솔루션 사업에 더 많은 자원과 집중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분할의 주요 목적은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여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두산그룹은 이를 통해 각 사업 부문이 독립적인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적분할과 함께 두산에너빌리티가 감자한다는 공시도 보이는데, 이는 인적분할을 하면서 투자회사를 똑 떼어내고 그만큼 주식을 떨어내줘야 하기 때문에 자본금을 줄이는 것인데요. 그 비율이 24.7%이고 이렇게 분할신설된 페이퍼컴퍼니 투자회사를 두산밥캣과 합병시킨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분할비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할비율은 신설회사가 기존 두산에너빌리가 지난 두산밥캣 지분 46퍼센트를
고스란히 받는 것을 전제로 해서
0.76대 0.24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두산과 같은 경우에는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 주식교환 비율은 1대 0.63으로, 현행 자본시장법에 따라 시가를 기준으로 합병가액을 산정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