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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08.16

아틀란티스는 어떤 문명인지 궁금합니다.

전설속에 등장하는 아틀란티스 대륙이 정말 있는 건가요?

그냥 전설 속에서만 나오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실제 역사서에 적혀 있는 존재하는 곳인지 궁금합니다.

실제라면 아틀란티스는 어떤 문명으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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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륙과 함께 '사라진 지역' 전설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에 대한 호기심은 훗날 유럽인들이 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이르는 등 미지의 남방대륙과 더불어 모험 및 대항해시대, 신항로 개척 등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오늘날에는 미스터리 쪽에서 초고대문명설로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틀란티스는 대서양에 있었다고 하는 전설상의 대륙입니다.
    이 아틀란티스에 대해서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전설속의 대륙이라고 해도 관련 유물이 계속 발견되는데요. 이것이 진짜 아틀란티스의 것이라고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직접적인것은 없고 단지 추측일 뿐이지요.
    아틀란티스를 보는 경향이 몇개 있습니다

    첫번째 관점은 플라톤 중심의 일반 역사학적 관점입니다.. 플라톤 중심의 관점은 아틀란티스는 그리스 로마 문명보다 더 앞선.. 기술문명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다고 고도의 기술수준은 아니었고.. 그 당시로 봐서는 최고의 문명을 가진 국가였다라는점.. 그러나 아틀란티스 인들은 앞선 기술을 자신들의 향락을 위해 사용했고.. 정신적의 타락의 길을 가고 있었다.. 결국 이러한 아틀란티스는 자연재해로 인해 멸망했다고 보고 있는 내용과

    두번째 관점은 아틀란티스는 외계문명이란 설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12,000년 전.. 지구로 유입된 외계인들은 그들의 이전의 기술을 기반으로 지구상에 초고도의 문명 제국을 건설했는데 이것이 아틀란티스다.. 그들은 현재의 기술보다도 2000년 이상앞선 기술로 지구상의 문명국가를 건설하였으나. 비정상적인 단계를 통해서 아틀란티스의 기술이 주변국가로 유입되었습니다.. 유입된 기술은 주로 건축이고.. 세계 7대 불가사이 중의 하나인 피라밋이나 그리스의 신전양식등.. 현대의 기술로도 풀리지 않는 이러한 미스테리의 근원이 아틀란티스라는 설입니다..

    아무튼 지금까지의 연구결과 아틀란티스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가진곳이
    대서양 중앙,혹은 남극, 지구내부, 영국 (화성문명인의 전파설) ,그리고 유럽해안선이라고 나오는데 그 예상지역이 200군데가 넘는다고 하네요. 도데체 어디일까요?

    다음은 야후대백과사전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플라톤이 《크리티아스》와 《티마이오스》에서 전설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BC 9500년 아틀란티스 대륙은 헤라클레스의 기둥(지브롤터 해협)의 바깥쪽 대해 가운데 펼쳐져 있었다. 이 대륙은 포세이돈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그의 아내 클레이토와의 사이에 태어난 10명의 아들이 각지를 통치하고 있었다. 수도는 금 ·은 ·오리하르콘(대륙 특산의 귀금속)으로 뒤덮인 왕궁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설비와 건물을 갖춘 3개의 육환대(陸環帶)와 바닷물을 끌어들인 3개의 클리크대(帶)가 동심원상으로 에워싸고 있는 도시였다. 풍부한 산물과 주변의 여러 나라에서 들어오는 무역품이나 전리품은 대륙을 크게 번영하게 하였으나 어느날 심한 지진과 화산활동으로 하루 밤낮 사이에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아틀란티스 대륙의 전설은 중세 후기 이후의 대서양 탐험과, 나아가서는 아메리카 대륙 발견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였다.

    오늘날에도 이 대륙의 실재를 증명하려는 학자들이 있어, 대서양 중앙해령의 일부인 카나리아제도나 아조레스제도 등의 화산섬이 이 대륙의 일부라거나, 이들 제도의 동식물이 유럽이나 아메리카의 동식물과 닮았다거나,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문명 ‘아스테크 문화’는 살아남은 아틀란티스인(人)이 만들었다는 등 여러 설이 있다. 지질학적으로 확인되어가고 있는 대륙이동설에 의하면, 구미대륙은 원래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던 것이라고 하지만 당시는 인류가 발생하기 훨씬 이전의 일이어서 아틀란티스 대륙의 존재를 부정할 자료는 되지 못한다. 1965년 에게해(海) 남부에 있는 화산섬 테라에 근접한 바닷속에서 가라앉은 고대 성곽(城郭)이 발견되어, 그것이 아틀란티스의 도시가 아닌가 주목되었다. 이러한 전설을 소재로 한 소설로는 P.브누아의 《아틀란티스》(1919), C.도일의 《말라코트 해연(海淵)》(1929) 등이 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틀란티스는 과거 육지에 존재했으나 바다 속에 가라앉았다고 전해지는 전설상의 섬으로, 동심원 형태의 여러개의 외섬과 하나의 중앙섬이 바다와 연결된 원형 운하에 둘러싸인채 하나의 운하로 중앙섬까지 연결되었다고 서술됩니다.

    포세이돈이 수호하는 대륙으로 오리할콘이라는 귀금속이 특산품이었고 다른 귀금속도 풍부, 아틀란티스의 탐욕과 사치, 교만이 심해 자신들의 강성한 국력을 믿고 아테네를 침략했다 패배, 이에 분노한 포세이돈이 화산을 폭발시키고 홍수를 일으켜 매장시켰다고 전해집니다.

    아틀란티스가 실존했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거대하고 찬란한 문명을 지닌 것에 반해 아틀란티스에 관한 언급은 플라톤 전후 어떤 자료에도 찾을수없고 실제 크리티아스에 아틀란티스가 9천년 전 즉 기원전 9300년 무렵 아테네 침공 후 바다에 가라앉았다는 등 설정이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틀란티스는 고대 철학자 플라톤이 쓴 책에서 나오는 도시로 실제로 있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틀란티스(그리스어: Ἀτλαντίς, Atlantis, "아틀라스의 섬")는 플라톤의 저작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에 언급된 전설상의 섬이자 그 섬에 있던 국가이다.[1] 강대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아테네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계를 정복했다고 묘사되었다. 플라톤은 아틀란티스가 자신의 힘을 과신하다가 결국 신의 분노를 사 대서양 속으로 가라앉아 버렸다고 이야기의 끝을 맺었다.

    사실 아틀란티스는 플라톤의 저작에서 중요하게 언급된 내용은 아니었으나, 신의 분노를 사 바다 속으로 사라져버린 풍요로운 땅이라는 개념은 후대에도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프란시스 베이컨의 새로운 아틀란티스, 그리고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도 아틀란티스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따왔으며, 19세기 들어서는 전설 속의 아틀란티스를 실제로 찾아나서려는 시도가 강해짐에 따라서 이그나티우스 도넬리가 쓴 '아틀란티스 - 대홍수 이전의 세계'와 같은 책들이 대거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플라톤은 아틀란티스가 '헤라클레스의 기둥' 바깥에 있다고 막연하게 묘사해놓았는데, 기술이 발전하며 해저 지형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아틀란티스의 실존 가능성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아틀란티스는 말그대로 '전설의 대륙' 정도로 굳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틀란티스의 개념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영화, 책, 소설, 드라마 등에서도 아틀란티스를 다루는 것 들이 많아지면서 여전히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현대의 고고학자들과 지질학자들은 아틀란티스 자체는 사실이 아니나, 플라톤이 그와 비슷한 사례에서 영감을 받아 아틀란티스의 전설을 창작했을 것이라고 보고 여러 가설들을 주장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산토리니섬의 화산 대폭발, 트로이 전쟁, 해상민족들의 이집트 침략 등에서 복합적으로 요소들을 따와서 아틀란티스 전설을 만들었다거나, 아니면 당대 아테네의 정치 현실을 비판하기 위하여 일부러 순전한 허구물인 아틀란티스를 만들어 저작 속에 집어넣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아틀란티스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그의 저서 《크리티아스》와 《티마이오스》에서 언급한 가상의 대륙입니다. 플라톤에 따르면, 아틀란티스는 지중해의 중앙에 위치한 대륙으로, 매우 강력한 문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아틀란티스는 9천년 전에 대홍수로 인해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아틀란티스의 존재 여부는 아직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아틀란티스가 실제 존재했던 대륙이라고 주장하고, 또 다른 학자들은 아틀란티스가 플라톤의 상상력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주장합니다.

    아틀란티스가 실제 존재했다면, 매우 발전된 문명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플라톤에 따르면,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매우 지혜롭고, 과학과 기술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또한,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매우 평화로운 사람들이었고, 다른 나라와의 전쟁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틀란티스의 존재 여부는 아직까지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