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공포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면허를 딴지 벌써 20년이 다 돼가는데 여전히 운전대만 잡으면 식은땀이 줄줄 나고 공포감때문에 주행이 불가능해요. 남들은 차선변경 평행주차 이런게 어렵다는데 저는 아파트 주차장에서부터 불안증세가 시작됩니다. 운전연수도 받아봤지만 뒷차가 클락션을 울리니 멘탈이 붕괴되네요. 정신과에 다니면 고쳐질까요? 직장 때문에 운전이 필수가 된 상황입니다 도망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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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면허는 오래됐지만 실제 경험이 짧군요.
누구나 그런 과정을 다 겪고 하는겁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고 하시다보면 빠른시간내 괜찮아 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2년도 아니고 20년이 됐는데도 공포증이 여전하다면.. 아무래도 고치기 힘들거같아요. 완전 자율주행이 10년 이내로 시행될테니 그때까지 기다려보는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