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돈을 빌려달라는 친구말을 처음엔 거절했는데 계속연락이와서 200만원일 한달만에 갚는다고 빌려줬습니다. 그 후로 연락이두절된친구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마지막 경고로 친구분 인적사항 아신다면 법원가셔서 내용증명 보내셔요.
그러면 자동으로 질문자님께 돈 갚겠다고 연락올겁니다. 그래도 답이 없으면 소송이라도 하셔야죠.
아니면 사기죄로 고소를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 친구에게 당하신 겁니다.
한달안에 갚는 다는 사람들 치고 제 때 갚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더군다나 잠수까지 탄 상태라면 받기는 더 어렵죠.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갚을 능력이 안되니 잠수를 탔나보네요.
다른 친구분들에게 수소문을 해보면 기다려야할지 다른 방법을 찾아서 돈을 받아내야할지 답이 나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200만원이면 큰 돈인데 일단 약속기일까지 기다려보시고 안되면
독촉해보시고 친구를 찾아가시거나
친구 부모님 께 연락드려보면서 적극적인
노력을 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아무래도 급해 가지고 돈을 빌린 다음에 갚는다고 거짓말하고 잠적한 것 같아요 일단 연락 외로 취해 보시고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세심한향고래249입니다.
저도 돈을 빌려주고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빌려줬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잊고 있었는데요. 몇년이 지나서 형편이 좋아졌다고 돈을 갚더라구요. 전 일단 빌려주면 안 받아도 되겠다 싶은돈까지만 빌려주고 잊어요. 더큰돈 안 빌려주고 다행이라 생각하면서요. 그러면 갚을 사람은 몇년이 지나서라도 미안하다면서 갚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연락이 두절 되었다면 빌린 돈을 약속된 기간 안에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사이에 돈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좀 더 기다려보고 포기하고 있다가 느닷없이 친구가 돈을 갚게 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소액이 아닌 만큼 내용 증명을 보내 보시고, 민사 소송 등을 제기하여 반환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송 의사를 확실히 밝혀야 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