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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수염고래253
고귀한수염고래25321.04.06

블록체인 기술이 무슨 원리인가요?

블록체인이 어떤 원리로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컴퓨터로 채굴한다고 하는데 컴퓨터로 어떻게 채굴하고 채굴하는게 블록체인 기술인지 궁금합니다. 블록체인이=비트코인 인가요? 아니면 채굴하는게 블록체인이고 채굴해서 나온게 코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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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블록체인은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개발하는데 처음 나온 기술로, 현재의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벗어나 분산원장의 기술로 탈중앙화를 이루고, 중앙집권체제의 문제점인 투명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빠른 처리속도와 저비용의 장점으로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기술로써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중앙집권으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 블록체인이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데이터를 블록에 담아 저장하고, 그 블록은 노드들의 컴퓨터에 분산화되어 저장되며, 증명방식에 의해 노드들에게서 증명되어 계속해서 블록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체인으로 연결되어진 모양을 보고 블록체인이라 일컫습니다. 모든 블록체인 선 상에서 일어나는 기록은 노드의 컴퓨터에 기록/저장되며, 트랜잭션이 발생하면 이 노드들의 검증/컨펌 과정을 거친 후 진행이 됩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은 언급했듯이, 비트코인을 발행하는데 최초로 나온 기술이며, 비트코인 외에 현재는 무수히 많은 암호화폐가 발행되었습니다. 암호화폐는 저마다 새로운 플랫폼과 생태계를 위해 발행되었으며, 미래에 다양한 분야에 쓰일 수 있습니다.

    떄문에 이러한 암호화폐의 가치(기술력/사업성)와 희소성의 가치로 투자자들이 매매를 하며, 그 가치가 계속해서 커지며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은 데이터 저장 기술이고 그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입니다. 이 암호화폐 중에는 실제로 결제에 사용할 수도 있는 코인도 있고 회사 사업과 관련하여 움직이는 코인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거래소에서 투자의 목적으로 사는 것이 보통입니다. 실사용도 많아지고 많은 기관에서 투자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여러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거래할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거래기록을 저장, 공유하고 이를 서로 대조해 데이터를 위변조하기 어렵게 되어 있어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입니다. 암호화폐 외에도 여러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금융이나 게임, 의료, 물류, 부동산거래, 그 밖에 많은 프로젝트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앞으로 4차산업의 핵심기술로 더 다양한 분야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A-HA 블록체인 전문가입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보안 기술입니다. 충분히 신뢰할 수 있고, 상용화 되고 있습니다. 해킹과 위조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술에 대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편인데요. 국내에서도 꾸준하게 유망 기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블록체인을 이해 하시려면 단어를 분리해 블록과 체인을 먼저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

    블록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 체인은 이 공간을 체인처럼 연결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연결은 해쉬 코드라는 복잡한 코드로 연결되어 있고 이렇게 체인처럼 연결된 블록은 여러 사람에게 공유가 되어 있죠.

    이렇게 공유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정합성을 보장한다는게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하기 때문에 해킹과 위조의 위험이 있었다면, 블록체인은 위조를 위해선 모든 공유자의 블록을 변경해야 하는거죠.

    하지만 위조를 하는 순간에도 새로운 불록과 체인 연결이 생성되기 때문에 수십 수만명의 블록을 모두 찾아 위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게 블록체인 기술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공유 플랫폼이 기반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참여자를 모아야하는데요.

    바로 이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코인이고, 비트코인은 코인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플랫폼에 참여해 코인을 모으는걸 채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블록체인은 기본적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공유를 기반으로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은 은행의 거래 정보, 개인의 생체 인증 정보, 상품의 물류 정보 등을 서버에 관리하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데이터의 신뢰성도 높아지고 빠른 공유가 가능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상품의 위조/복제 여부 확인을 비롯해 인증 시스템의 통합, 그리고 의료 정보의 빠른 공유로 더 적잘한 치료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래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은 여러개의 블록들이 모여 체인형태를 이룬것입니다.

    하나의 블록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담길수 있으며

    이 정보는 다수의 참여자들이 보증함으로써

    정보의 위변조와 해킹이 불가능한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가상자산이 비트코인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블록체인은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컴퓨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인터넷의 개발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시는 글로벌 컴퓨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해킹 , 가짜 뉴스 등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며, 인터넷 상의 데이타를 블록체인의 블록속에 녛어서를 이를 검증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타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며, 글로벌 신뢰 컴퓨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마트 컨트렉트는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블록체인이 체결하는 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의 개입없이 (이것이 탈중앙화)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에 불과하다며, 비트코인에 한정되지 말고 블록체인이 창출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가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블록체인 경제를 완성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글로벌 컴퓨터의 확장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혁명의 윤활유로써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사용될 것 입니다. 예로써 자율주행차의 운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보험, 요금 등의 결제, 사물인터넷의 자동 주문, 주기적 보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드론 등 적용될 수 있는 역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브라는 페이스북이 세계 20억명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달러, 유로 , 엔 등의 비율을 적용하여 만들려고 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아직 리브라는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이는 미국에서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리브라가 출시되면 달러 가치와 반비례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만 리브라가 아직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떼문에 정식 출시 전 여기가지 사기 코인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블록체인 지식 답변자 입니다.

    블록 체인은 데이터를 P2P 방식으로 저장하여 위변조를 어렵게 하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컴퓨터 기술 입니다. 다만 P2P 방식으로 원장을 관리하다 보니 많은 사용자의 참여가 필요하고 이를 채굴이라는 과정으로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채굴을 하는 사람들 즉 원장과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일정한 보상인 코인이나 토큰을 지급하는 것 입니다. 아하 서비스의 경우 지식 공유의 대가로 아하 토큰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렌트의 경우 블록체인과 비슷하게 시드라는 것을 통해 자료를 보관하고 있죠.


  • 블록체인을 아주아주 간단하게 보면 데이터를 저장하는 하나의 기술로 볼수 있습니다.

    한번 저장된 데이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중앙의 서버에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아닌 채굴하는 모든 컴퓨터에 동일한 데이터가 저장이 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사용하는 여러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암호화 화폐는 간단하게 보면 이런 데이터 저장구조를 가지고 화폐를 만들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 안전하고 신뢰성이 있는 데이터 저장 기술로 모든 거래 내역을 저장하고 공개함으로써 화폐 또는 자산으로 인정받는 것이라고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컴퓨팅 파워를 이용해서 채굴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특정한 값을 찾기 위해서 많은 연산을 하게 되고 특정한 값을 찾으면 블록을 생성할수 있는 권한을 받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과 채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암호화폐 채굴

    광산에서 황금을 캐는 것을 비유한 것으로 특정 암호화된 문제를 가장 먼저 해석한 자(블록생성)에게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주어지거나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로 일정량의 보상이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따른 채굴(보상)

      1.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분산원장(거래내역을 여러곳에 복사하여 분산하여 보관)하고, 이렇게 분산된 거래내역에 대해 이상유무를 검증하고 블록을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을 "블록생산자(BP:Block Producer)" 또는 "노드"라고 합니다.

      2. 이런 블록생산자(BP노드)는 여러곳에 존재하며 한가지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여러 블록생산자들은 각자 검증한 결과를 다른 블록생산자들과 비교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블록을 체인에 연결하게 됩니다. 이 때 이런 과정을 처리해주는 역할로써 암호화폐(보상)가 지급됩니다.

    • 서비스 이용에 따른 채굴(보상)

      1. 블록체인에서는 채굴이라는 행위는 단지 블록을 생성하기 위한 뜻도 있지만 광산의 금을 캐는 것처럼 조금씩 자금을 모은다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2. 질문자께서 질문을 통해 획득된 아하(A-ha) 토큰 역시 지식학습 활동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기 때문에 채굴의 일환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블록체인을 활용한 실사용사례 - 토큰포스트

    현재 이오스(EOS)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되는 "토큰포스트"라는 한국 블록체인 전문 인터넷 뉴스 매체가 있습니다

    • 토큰포스트(TokenPost)

      1. 토큰 포스트의 뉴스를 구독, 댓글, 큐레이팅 등을 통해 "뉴스(NEWS)" 토큰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2. 가장 큰 특징으로는 모든 뉴스 기사는 이오스 네트워크에 기록되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반의 뉴스매체라 할 수 있겠습니다.

      3. 현재 토큰 포스트에서는 뉴스 기사마다 "트랜잭션ID"를 명시하여 이용자들로 하여금 언제든지 기사의 출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공지하고 있습니다.

      4. 토큰 포스트 사이트 : https://www.tokenpost.kr/

    ▣ 블록체인을 활용한 실사용사례 - 대한민국 병무청 분산신원인증(DID)

    분산신원인증(DID:Decentralized ID)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원증명을 말하며 탈중화 신원인증이라고도 불립니다. 앞으로 공인인증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의 신분인증(증)을 대체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병무청에서는 라온시큐어스 기업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신원증명 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1. 라온시큐어스는 EOSIO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2. 공인인증서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신원인증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① 간편성 증대 : 신원인증간 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을 지참하지 않아도 됩니다.

      ② 인증절차 간소화 : 본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별도의 기관을 통해 입증하지 않아도 됩니다.

      ③ 편리성 증대 : 신분증 관리의 편리함과 발급시간이 단축됩니다.

      ④ 인증 강화 : 신분증 위변조 방지를 통해 신분증 도용이 불가능 해집니다.

      ⑤ 개인정보 보호 강화 : 신분증 분실 및 해킹 따른 개인정보 노출이 최소화 됩니다.

    ▣ 4차 혁명기술 - 블록체인

    4차혁명이라는 개념은 경제학 박사 이자 공학 박사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이라는 사람에 의해 처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클라우스 슈밥이 정한 4차 혁명의 종류는 총12개 분야로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생명공학,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우주기술, 신재생에너지, 로봇, 첨단소재, 증강현실, 인공지능, 빅데이터, 3D프린팅, 자율주행차량

    • 이와 같이 블록체인(가상화폐 및 비트코인)도 다른 4차 혁명기술과 마찬가지로 시대의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다변화되는 시대에 큰 관심과 이슈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