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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온 딱다구리
산에서 내려온 딱다구리24.02.07

입냄새가 많이 나는 직원 말해줘야 할까요?

같이 일하늣 직원중에 입냄새가 너무 심한 직원이 있는데 일을 같이 하거나 대화를 할때 너무 괴로운데 충치가 많은거 같은데 말을 해줘야 할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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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상대방에게서 입냄새가 나면 직설적으로 말하기가 힘드니까 돌려서 말을 한다거나 휴대용으로 가지고 있는 가글이 있으면 살짝 건네주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입 냄새가 많이 나는 직원에게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사람들 많은데서 이야기 하기는 그렇기 때문에

    조용히 개인적으로 있을 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네 입냄새는 예민한 사람은 알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본인이 인식조차 못할 수 있으니

    그분과 대화를 자제하되

    꼭 해야할거 같으면 껌을 하나 건네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입냄새가 나는지 본인이 모를수도 있어요 최대한 기분 안상하게 말을 해야될것같아요~잘뭇항션 오해가 될수있어요 예민한 부분이죠~?


  • 안녕하세요. 세심한향고래249입니다.

    입냄새는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상대방이 당황할수 있으니 입냄새에 좋은 가글이나 사탕같은걸 선물로 줘보세요. 그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건강에 문제때문에 입냄새가 날 수도 있거든요. 걱정이 된다면서 이야기해보세요. 일단 바로 이야기하는건 서로 안 좋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귀염뽀짝00824입니다. 말하시면 기분이나쁘고 관계가 나빠질게뻔합니다 그분이 성격이 천사가아니라면 무조건 관계가안좋아지고 최대한자리를피하세요 아니면 차라리 이게 입냄새제거에좋다고 스프레이하나선물하는시는것도좋은방법일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옹골진메뚜기15입니다.

    좋은의미로 얘기해도 오해를 사면 오히려 얘기하는것보다 못한경우가 있어요 ㅠ

    만약 저라면 입냄새 난다고 직접적으로 얘기하진않을거같은데, 정 얘기해야되는 상황이면

    충치가 있는거같은데, 혹시 이 아프지는 않는지... 치과 한번 가보셔야 될거같다고... 이렇게 둘러서 얘기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상대방의 입냄새가 불쾌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치아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혹시 치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와 같이 상대방의 건강을 걱정하는 듯한 말투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