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가족이 도와달라는데 거부할수가 없습니다. 근데 저는 지치고 진짜 마음 상하게 따끔한 막말을 해도 잠시 뿐이고 힘이드네요 전화받기가 겁이 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