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뭔가 다른 사람이 남에게 조금이라도 부담되거나 나쁜 말을 하면 괜히 마음이 좀 무겁고 그런 말을 제가 들으면 구렁텅이에 빠지고 말한 사람을 싫어하게 되는 느낌인데요 싫어한다는 감정 자체를 싫어하는 제가 위선적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멋진큰고니100입니다.
좋고 싫음은 상대적인 것일수 있어서 어렵습니다.
심지어는 가족도 좋고 싫은 사람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사귐이나 관계에 있어서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거나 싫은 소리를 듣는게 무서워서 책 안잡히려고 열심히 했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깐 그냥 지나가는거라고 느끼고는 이제는 별로 신경이 안쓰이더라구요.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