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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이들맘
찐찐이들맘24.09.18

25bp 인하 가능성 보다 50bp 가능성이 더 높나요?

시장의 기대는 50bp가 더 높은 것 같은데 FOMC에서 갑자기 처음 인하부터 50bp를 하면서 경기침체에 대응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전문가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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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번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의 폭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FOMC는 이미 0.50퍼센트 (50BP) 를 인하가 공식화 되었습니다.

    이는 곧 경기 침체가 가시화 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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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은 0.5% 금리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보다 현재 경기를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에 주식 및 코인 시장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리가 인하되면서 기업의 투자 활동을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며, 이는 주식시장에서도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0.5%의 금리 인하는 자칫 잘못하면 경기 침체를 인정하여, 더 둔화 될 가능성도 있지만, 금리 인하는 투자를 촉진하기에 기업이 활성화 될 확률이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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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갈리는데요. 개인적으로 미국 경제는 대체로 순항하고 있어 연준이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는 빅컷 인하 가능성이 작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국의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증가하고 있고 8월 실업률이 4.2%로 낮아짐에 따라 베이비컷인 0.25%p만 인하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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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제 2시간정도후면 결과가 나오긴하겠네요 50비피 인하가 미국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서도 70프로 정도로 우세한 상황이긴합니다

    50비피 인하도 경기침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인식할거 같긴하구요

    결국 얼마를 인하하건 기자회견에서 파월이 하는 말을 증시나 가상화폐시장이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결과가 나올거 같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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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FOMC는 통상적으로 신중한 접근을 취하기 때문에, 초기 인하에서 25bp를 선택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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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현재 25인지 50인지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습니다.

    50으로 인하시 장점은 인하 후 경기가 더 악화되거나 개선될 경우 양쪽 모두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25인하 후 경기가 악화될 경우 behind the curve 비난과 후회 극대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현재 분위기는 50이 아닐까 합니다만 기다려봐야 될 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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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FOMC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25% 또는 0.5% 인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0.5% 인하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최종 결정은 오늘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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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 폭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50BP의 큰 폭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25BP의 점진적 인하를 예상하는 의견이 우세한 편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 시장에 따르면 25BP 인하 확률이 80%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

    연준이 첫 인하에서 50BP의 빅컷을 단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노동 시장이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연준이 선제적으로 대폭 인하를 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빅컷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면서 이러한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연준이 첫 인하부터 50BP의 큰 폭 인하를 단행하기보다는 25BP의 점진적 인하를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연준이 급격한 정책 변화를 통해 시장에 혼란을 주기보다는 신중한 접근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이번 fomc에서 금리 인하 폭보다는 향후 추가 인하 횟수를 보여줄 점도표와 경제전망이 더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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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대다수 예측기과에서는 25bp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50bp인하가 더 적절하리라 보이지만 FOMC에서는 시장 충격을 고려해 점진적인 인하를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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