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로부터 사람에게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은 존재하지만 질문자가 호소하는 목의 이물감이나 특정 맛의 변화가 2년 이상 지속되는 증상은 세균 감염보다는 위산 역류나 인후두염 혹은 심리적 요인에 의한 매핵기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강아지의 타액을 통해 감염되는 캡노사이토파가균이나 파스퇴렐라균은 보통 급성 염증이나 전신 발열을 동반하며 이처럼 특정 감각의 이상만을 유발하며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목에서 느껴지는 불쾌한 맛과 걸리는 듯한 느낌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위산이 상부 소화기관을 자극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므로 반려견과의 접촉보다는 내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식도와 인후두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효율적인 접근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