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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으로 항공권 결항이나 연착시 어떻게하나요?
천재지변으로 항공권 결항이나 연착시 어떻게하나요?
전 오늘 새벽비행기로 다낭에서 인천으로 들어 왔는데 지금 태풍으로 못들어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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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일단 비행이 가능한 상황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폭우나 태풍 등으로 대기가 불안정 하다면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기다는 거죠. 연착 또는 결항 될 기미가 보인다 싶을 땐 주변 숙소를 빨리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결항된 후에 잡으려고 하면 이미 다 예약이 차서 멀리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항 내에서 노숙을 하시더라도 편한 자리를 선점하는 게 중요하구요.
안녕하세요. 검붉은홍학98입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결항은 항공사의 책임이 아닙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기체 고장등으로 인한 결항 보다는 보상이나 대응이 많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 인터넷이나 공항 카운터에서 다음 항공편을 기다리고 잡으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