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이 작년에 무릎관절 수술을 받으시고나서 입맛이 없다며 식사하기가 어려워 애를 먹다가 좀 괜찮아 졌다가 요즘에 또 그런거 같아요
고령자들의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약이 있다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약을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꼭 약이 아니더라도
입맛이 좀 살아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트레스탄과 같이 입맛을 돋굴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 있으나 우선적으로 권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종합영양제를 복용해보시고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DL-카르니틴염산염 150mg, L-리신염산염 150mg, 시아노코발라민 1mg, 시프로헵타딘오로트산염 1.5mg 성분의 트레스탄 캡슐의 경우 입맛을 돋게 하여 식욕부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고령자의 경우 단백질 보충 및 균형잡힌 영양소 보충이 어려운 경우 아미노산이 함유된 제품도 영양분 보충과 함께 에너지 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식욕촉진제의 경우 약국에서 트레스탄과 같은 약을 판매하고 있으니 약사와 상담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보통 식사를 하기 어려운 어르신의 경우 뉴케어와 같은 간편식을 드시거나 비타민정도 같이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해당 증상이 있을 때 쓸 수 있는 것들이 트레스탄, 비타민b군, 아미노산 종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 이러한 것들을 복용하기 전에 입맛이 없는 원인 등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여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트레스탄 / 트레스오릭스포르테<DL-카르니틴염산염 150mg, L-리신염산염 150mg, 시아노코발라민 1mg, 시프로헵타딘오로트산염 1.5mg>
식욕을 증진시키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약입니다.
시프로헵타딘오로트산염은 중추신경의 세로토닌 5-HT2 수용체 억제 작용을 나타내고, 포만중추에 결합해 세로토닌의 작용을 경쟁적으로 억제함으로써 포만감을 덜 느끼도록 돕습니다.
DL-카르니틴염산염은 체중 감소 현상을 보이는 암환자·소모증후군 환자들의 체질량지수를 높이고 식욕증진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미노산 유사체인 L-리신염산염과 비타민 B12인 시아노코발라민 역시 식욕증진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
트레스탄캡슐 같은걸 처방 받아서 복용하시는게 가장 좋아보이네요. 어르신들은 드시는 약이 많아서 영양제도 조심스럽게 드셔야합니다. 혈압약 처방해주는 주치의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입이 마르지않게 물을 자주 드셔야하고 멀티비타민과 아미노산을 추천드립니다. 입맛도 돌아오고 영양소도 보충시켜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트레스탄이라는 식욕촉진제도 있으니 드셔보셔도 좋습니다. 영양소 섭취가 어려우셨을테니 멀티비타민을 챙겨주시고 입이 마르지않도록 수시로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비타민B군과 아미노산을 많이 권해드려요. 아니면 트레스탄이라는 식욕촉진제를 드셔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