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10대때 너무 책을 안봐서 20대부터는 책을 꾸준히 보기 시작했고
지금은 시간되는대로 틈틈이 책을 읽습니다.
근데 요즘에 책을보는게 취미라고 하면 약간 뻔하고 진부하다는 사람이 많네요.
책보는 취미가 그렇게 진부한가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진부하지 않는 취미가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남이 뭘 좋아하고 어떤 취미를 가졌는지를 비하하는 것이야 말로 그 사람이 교양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죠.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는 책보기를 취미로 가지고 싶어도 책만 보면 잠이 쏟아져서 그렇게 하지 못하겠던데 글쓴이분께서는 멋진 취미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요즘에 책보는게 취미라면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컴퓨터게임 하거나
운동하거나 하는데 지식쌓는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남의 눈치보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풍족한동고비104입니다.
전혀 진부하지 않습니다.
진부하다 말하는 이유는 독서가 취미라는 걸 믿지 않아서 하는 말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독서는 정말 좋은 취미입니다.
진부하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자신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보랏빛안경곰213입니다.
실제로 독서를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가끔 한번보는거 말고 진짜 틈날때마다 독서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진부하다 뻔하다 말하는 사람 치고 독서하는 사람 없습니다.
쉽게 접할 수 있고 비용도 적게드는 독서는 최고의 취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