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전조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Question

몸이 많이 붓는 증상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할 만한 증상이라고 들었어요. 갑상선 관련 질병이 가족력도 있고 해서 걱정이 되네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할만한 다른 전조 증상들이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증상으로는

피부가 창백해지고 건조하고 거칠어질수 있으며

전신부종. 언어가느려지고 기억력이 감퇴되고 전신무력증이올수있으며 식욕이떨어지나 체중이증가되고 추위를 잘느낍니다.탈모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심한 피로감과 체중증가입니다.

이외에도 추위를 심하게 타거나 식욕이 부진해지고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의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몸이 붓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증상의 정도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지속기간, 정도가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진단을 위해서는 갑상선기능을 평가하는 혈액검사가 필요합니다.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실 경우 내원하시어 진찰 후 필요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할 만한 다른 증상들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열과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온몸의 대사 기능이 저하됩니다.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고, 피부는 건조하고 창백하며 누렇게 됩니다. 쉽게 피로하고 의욕이 없으며 집중이 잘 되지 않고 기억력이 감퇴합니다. 또한 얼굴과 손발이 붓고,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는데도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목소리가 쉬고 말이 느려집니다. 위장관 운동이 저하되어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으며, 심하면 변비가 생깁니다. 팔다리가 저리고 쑤시며 근육이 단단해지고 근육통이 생깁니다.

여성의 경우 흔히 월경량이 증가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타나는 부종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는 자리가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질환백과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0863)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대부분 오랜 시간에 걸쳐 매우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적응이 되기 때문에, 자각 증상을 뚜렷이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심이 되신다면 내분비내과 내원 후 진료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신체의 에너지 및 열 생성에 중요한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신체의 전반적인 대사 기능 저하가 오게 되면서 여러가지 증세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추위를 잘 타게 되고, 발한 기능도 저하되어 땀이 잘 나지 않게 되면서 건조한 피부, 창백하고 누런 피부가 됩니다.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이에 따른 의욕저하,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등이 생길 수 있으며, 말이 느려지고 쉰목소리가 나게 됩니다.

위장관 운동이 떨어지게 되어 소화불량이 동반되며 변비도 생길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및 식욕저하로 식사를 잘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늘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갑작스레 생기기 보다는 서서히 점진적으로 나타나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부지불식간에 적응이 되어 문제점을 못느끼고 생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갑상선 기능검사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의 전조 증상은 사실 없답니다. 보통 피곤하고 기운도 없고 살도 찌고 하는 등의 증상이 있어야 갑성선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증상은 특별한 이상 없이도 흔히 호소하기 때문이지요. 가족력이 있다고 해도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고 조기에 증상이 없을 때 검사해서 빨리 치료한다고 좋은 것도 아니니 불편하실 때 가까운 병원에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서민석 드림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동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할 만한 증상에는 평소와 같은 양을 먹는데도 불구하고 현저한 체중증가, 만성피로, 나른함, 목이 붓거나 덩어리가 만져짐, 어느날 생겨난 변비, 추위를 많이 타게 되는 증상 등이 있습니다. 의심 시에 가장 먼저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이 혈액의 갑상선 수치구요 거기서 이상이 발견되면 경우에 따라 갑상선 scan 혹은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티록신 호르몬 분비량이 정상 아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티록신은 체내 대사활동을 촉진하고 체온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티록신 분비가 적다면 일단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으슬으슬 추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이밖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열과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온몸의 대사 기능이 저하됩니다.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고, 피부는 건조하고 창백하며 누렇게 됩니다. 쉽게 피로하고 의욕이 없으며 집중이 잘 되지 않고 기억력이 감퇴합니다. 또한 얼굴과 손발이 붓고,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는데도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목소리가 쉬고 말이 느려집니다. 위장관 운동이 저하되어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으며, 심하면 변비가 생깁니다. 팔다리가 저리고 쑤시며 근육이 단단해지고 근육통이 생깁니다.

여성의 경우 흔히 월경량이 증가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타나는 부종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는 자리가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처럼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다른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대부분 오랜 시간에 걸쳐 매우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적응됩니다. 이에 자각 증상을 뚜렷이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서 단지 검사 결과로만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Answer 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성주원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다수의 환자들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고 오랜 기간에 거쳐 서서히 진행되면서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하거나 추위를 타는 등 막연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갑상선 질환이 있다고 자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갑상선기능저하증인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므로 위에 열거한 증상이 있거나, 과거에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갑상선 기능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액 검사를 해보면 갑상선호르몬(유리 T4)은 감소해 있고, 갑상선을 조절하는 갑상선자극호르몬(TSH)은 증가되어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에 의한 경우에는 혈액검사에서 갑상선에 대한 자가항체가 양성으로 나옵니다.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 스캔에서는 동위원소 섭취가 불규칙하며 대칭으로 커진 갑상선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 [hypothyroidism]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몸이 붓는 것이 갑상선기능저하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음식을 짜게 먹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도 몸이 부을 수 있습니다. 물 섭취량에 따라서 부을 수도 있고요. 우선 몸의 피로를 풀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준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초기에는 거의 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체중증가나 피곤감 등이 발생하여도 나이를 먹어서 그렇다고 치부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점차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진행하면서 더욱 증상이 뚜렷하여 지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의심이 될 경우 조기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1. 피로감

2. 추위를 많이 탐

3. 변비

4. 피부 건조증

5. 체중 증가

6. 얼굴 부종

7. 쉰 목소리

8. 근력저하 혹은 근육통/관절통

9.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

10. 가는 모발

11. 심장박동이 느림 (안정 시 60회/분 미만)

12. 우울감

13. 건망증

14. 목 전면부의 비대한 덩어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