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동태,생태,코다리 등은 모양도 비슷해 보이는데
구분하는 기준이 뭘까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어떤 재료로 만들어지는 것들일까요?
안녕하세요. 날으는비룡698입니다.
'생태'는 갓 잡아 싱싱한 상태의 명태, '동태'는 꽁꽁 얼린 명태입니다. '황태'는 눈밭 덕장에서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하며 노랗게 말린 명태고, '북어'는 바닷바람에 바싹 말린 명태, '코다리'는 내장과 아가미를 빼고 코에 꿰어 반건조한 명태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