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글을 좀 올리겠습니다. 충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나다. 26살입니다.
파견 회사에서 수습 3개월후 수습평가에서 최종불합되었습니다. 그리고 본사로 와서 상담을 통해 현재로서는 자리가 없어서 다시 준비하고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현타가 오네요.
도전을 하려해도 약해져있고, 몸은 신경이 서서 날카로워져서 가족들 안보는 곳에서 있거든요. 저를 도와주심시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어떻게 도와드려야할지 굉장히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질문이기도 하네요.
왜냐하면 지금 질문자님의 기분이 얼마나 참담하고 속상할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있어 어떠한 말씀을 드려야 질문자님이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힘을 내실수있을까 걱적되어 조심스러워지기 때문입니다.
현재 나이가 26이시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계속해서 구직활동을 해나가신다면 분명 질문자님을 필요로 하는 좋은회사도 존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습3개월을 무사히 마치셨다는것만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근로를 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시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단지 그회사에서 질문자님을 최종적으로 필요로 하지 않았을뿐인거에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살아보니까요 32이전에만 자리를 잡을수있다면 전혀 늦은게 아니더라고요.
지금 힘든 시기인 건 분명하지만, 잠시 멈춰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필요해요.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세우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을 다독이세요.
실패는 누구에게나 있고, 그걸 통해 성장하는 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자신을 믿고 다시 도전하는 용기를 가지세요. 지금은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나아질 거예요.
힘내시고, 주변 도움도 받아가며 천천히 가세요.
26살에 파견 회사 수습 불합격 후 퇴사라니, 마음이 정말 힘들고 '현타' 오실 것 같아요. 지금 느끼시는 감정들은 너무나 자연스러워요.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그 자리와 맞지 않았을 뿐, 부족한 게 아니에요.
잠시 쉬어가면서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세요. 충분히 슬퍼하고 힘들어해도 괜찮아요.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맛있는 것도 먹고, 산책도 해보세요.
실패는 방향을 바꾸는 계기일 뿐 질문자님의 가치를 꺾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플 수 있지만 충분히 호복할 수 있고 다시 도전할 힘도 생깁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조용히 숨 고르며 천천히 자신을 다시 일으켜주세요.
조금 쉬어가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