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를 한건아닌데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기분나빠해요
이야기를하다가 한친구가 제가무슨 실수를 한거같지도않고 친구들끼리 같이생각을해봐도 전혀 실수한게 없는거같거든요?? 근데 뭐가 기분나쁜지 말도안해주고 몇일을 질질끄는데 이거 뭐 기분풀어주고 해야하나요??? 도대체 이런 상황에선 제가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대화자체를 차단해버리니 답이없습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관계에서 갈등은충분히생길수있습니다
서로서운한것이있다면 소통을통해 문제점을
이해하고 자신이잘못이있다면인정하고
상대방에게 사과하면서 관계를 풀어나가야하지만
지금과같은경우에 상대방쪽에서
어떤부분때문에 마음이상했었는지
이유를말해주지않고 질문자님인
회피하고있기때문에 더답답할것입니다
질문자님께서 풀려고하는데
상대가 대화를차단하고 소통을피한다면
지금 당장 너무애쓰기보다 시간을갖고
기다려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지나서 스스로풀려서 상대가말을걸어온다면
그때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어보신뒤에
질문자님께서 실수한부분이있다면 사과하시고
만약 시간이지났는데도 상대방이 반응이없다면
"너가 나한테 어떤부분에서 화가낫는지
소통해보고싶어" 카톡이나메세지를남겨보시고
만약 상대방이 질문자님을 아예차단하시고
소통하고싶아하지않는다면
친구분의 인연이 거기까지라고생각하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화가 풀리는데 시간이조금걸리는
친구일수있으니 마음편하게갖으셧으면
좋겠습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 친구와의 인연은 끝난거라보시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어떤 점 때문에 기분이 나쁜건지는 그 분만 알고 계시기 때문에 대화를 거부하신다면 알 수가 없습니다.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생각해보셔도 모르시겠다면 그 사람의 문제입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어떤 부분이 기분이 나빴을 수 있는데 무엇 때문인지 말하고 풀어나가면 되는건데 말 안해도 알아주길 바랄 수 있습니다. 네가 나와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어떤 점이 문제인지 이야기하고 풀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보시고 그래도 싫다고 한다면 굳이 계속 풀어주려고 다가가서 에너지 소모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에도 비슷한 일이 또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재 심리상담사/보험전문가입니다.
작성자분께서 친구끼리 무의식적으로 한말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수있어요.
친구라고해서 다 같은 마음일수는 없어요 서로서로가 배려하고
이해해주겠지, 이게 왜 기분이 나쁘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구 나의 의도는 이게 아닌데 이렇게 생각이 들었다면 오해가 있엇구나라고 말해보세요.
하루에 한 두번이라도 좋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대화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 스스로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원인을 모르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화가 풀릴때까지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셔야 하겠습니다. 억지로 무리해서 원인을 파악하려는 노력은 상대방을 자극할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기다리는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경우 대게 소통을 하면서 서로간 실수나 잘못된 부부을 찾아가면서 관계를 이어가는데
상대방에서 이러한 소통의 장을 끊어버린것이라면
더이상 관계를 이어가기는 어려울수있습니다.
이럴때는 특별히 방법이 없기에
상대방이 먼저 접근할때까지 기다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상대방은 뭔가 예전부터 감정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원래 성격이 그렇거나요.
차단까지 하는 마당에 화해할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아끼는 친구라면, 주변 친구들에게 오해를 풀어달라고 부탁드려 보십시요.
상대와 친구 관계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소통이 단절된 상태입니다. 내 자신이 무언가를 잘 못해서 친구 마음을 속상하게 했다는 의미인 듯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답답한 상황입니다.
'입장 차이 혹은 간극' 이란 기준에서 소통의 단절이 일어났다고 봐야합니다.
서로의 마인드가 달라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친구 관계입니다.
진실로 친구관계가 맞다면, 당연히 기다리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예전의 관계로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요즘 얼마나 힘드신가요?
사회성이란 상대방을 헤아려주는 능력이라고 해요
친구분이 지금 마음이 너무 닫혀있는데 조금은 이해해주세요
다그치고 이유를 캐묻고한다면 더 숨어버릴 줄 몰라요
나보다 더 힘든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고있는
친구분의 마음을 헤아려주며 조금만 더기다려주세요
곧 마음 열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가 없ㅇ 서로에대한 불만만 쌓여간다면 결코 나아지지 않습니다
필요시 성담도 고려해보시는 것ㅇ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