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한명이 퇴사를 하면서 그 업무량을 고스란히 제가 받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굉장히 어려운 상태에서 회사의 거의 모든 업무를 다 하고 있던 제일 막내였던 직원 한명이 이번주에 퇴사를 하는데 남은 인원은 전부 저보다 더 위의 상사들 뿐입니다. 그 업무를 전부 떠 안기 싫다보니 막내다음 막내인 저에게 감당못할 양의 업무를 받게 되었습니다. 직원추가를 할수 없는 상황에서 과다한 업무량을 받았는데 나이때문에 다른곳으로 이직도 못하는 상황이고 고민이 되어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막내가 거의 모든 업무를 하는 구조자체가 이미 잘못된 상황이었네요. 다 안고가지마시고 회사사람들에게
이대로는 못해먹겠다고 털어놓으세요. 그래도 개선안되면 무조건 퇴사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의 업무 구조자체가 문제가 심각하니 막내가 못 견디고 나간 거로 보입니다.
직원 추가도 안하고 윗사람들과 막내의 업무량이 큰 차이가 난다면 퇴사하시는게 사는 길입니다.
나이가 있으면 더더욱 업무 폭탄을 견딜 수 없을 것이구요. 이직을 꼭 조건을 맞추기보다는 조금 덜한 조건이더라도 해당 상황에선 이직을 하시는게 사는 길입니다.
정 이직이 힘들 상황이면 업무를 수시로 빵꾸를 내세요. 사람이 빠졌으면 일은 나눠가져야 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벌잡이62입니다.
회사 업무량이 많아 힘드시겠어요~ 보통 한사람이 나가면 남은 사람이 업무를 이어받게 되는데요 정힘드시면 부장님께 이야기를 해보세요 너무 벅차다고..
피드백을 받아야 해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보통 한 사람 몫의 일을 한 사람에게 나누지는 않는데, 대체 인력을 뽑아달라고 최대한 말씀을 드려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굉장히 불합리한 업무 분장으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