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레미 소나무는 공룡이 번성했던 쥬라기시대부터 생존해온 가장 오랜된 식물 중 하나로 공룡이 먹던 나무입니다. 2억여 년 전인 중생대 쥐라기 공룡시대부터 생존해 온 울레미 소나무는 화석으로만 확인되어 지구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994년 호주 블루마운틴 울레미 국립공원에서 100여 그루가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울레미 나무, 공룡나무라고 불리고 있지만 이 나무는 발견자인 ‘데이비드 노블’의 이름과 발견 장소인 ‘울레미 국립공원’의 이름을 따 ‘울레미아 노빌리스’로 명명되어 있습니다. 이 나무는 적응력이 강해 –12도에서 +45도까지 견딜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몇몇 식물원에서도 울레미 소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