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와 번개소리는 왜 시간차를 두고 일어나나요?
안녕하세요. 어제 대구에 낮시간에 비가 엄청 쏟아졌었는데요. 밖을 구경하다보니 천둥번개가 치고 한참뒤에 천둥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왜 각자 다른 시간차를 두고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과학전문가입니다.
번개는 빛의 속도이고 천둥은 음파이기에
당연히 속도의 차이가 날수 있고 번개 이후 천둥이 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천둥번개를 동시에 목격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번개가 먼저 발생하고 그 후에 천둥소리가 들립니다.
그 이유는 빛과 소리의 속도 차이 때문입니다.
빛의 속도는 초당 약 30만 킬로미터입니다. 이는 매우 빠른 속도로, 우리 눈에는 거의 순간적으로 전달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소리의 속도는 초당 약 340미터입니다. 빛의 속도에 비하면 매우 느린 속도이며, 거리가 멀어질수록 소리가 들리는 시간이 지연됩니다.
천둥번개를 목격했을 때, 번개가 먼저 보이고 천둥소리가 들리는 시간을 재면 번개가 발생한 거리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번개는 약 340미터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번개는 약 1,020미터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실제 거리는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거리 계산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장비가 필요합니다.
천둥번개를 볼 때는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높은 나무나 건물 아래에 서지 않도록 합니다.
넓은 공간에서는 웅크리고 머리를 숙여 안전을 확보합니다.
실내에 있는 경우 창문과 문에서 멀리 떨어집니다.
번개는 구름 속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전기 방전입니다.
천둥은 번개가 발생할 때 발생하는 엄청난 폭발음입니다.
번개와 천둥의 시간차를 통해 번개가 발생한 거리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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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에는 천둥번개가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천둥번개는 번개가 지면과 구름 사이에서 발생하는 전기적인 방전으로 번개가 지면에 닿는 소리가 천둥소리가 됩니다. 이 두 현상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천둥번개는 번개가 지면에 닿기까지의 시간차를 뜻합니다. 번개가 지면에 닿기까지는 약 1초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는 번개가 지면에 닿기까지의 거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번개가 지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천둥소리가 더 늦게 들리게 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소리의 속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소리는 초당 약 340미터의 속도로 이동하며 번개가 지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소리가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천둥소리가 늦게 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공기의 온도와 습도 등의 요인도 천둥소리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역마다 천둥소리가 들리는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자연의 아름다움이자 과학적인 이론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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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찬양 과학전문가입니다.
간단히 말해 천둥번개는 빛을 보는 것이고 천둥소리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즉, 빛과 소리의 속력차이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빛의 속력이 소리의 속력보다 약 90만배 더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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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천둥과 번개는 동시에 발생하지만, 우리는 빛과 소리의 속도 차이 때문에 서로 다른 시간에 인지합니다. 빛의 속도는 30만 km/s로 매우 빠르지만, 소리의 속도는 340m/s로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따라서 가까운 거리에서는 거의 동시에 느껴지지만, 멀어질수록 천둥 소리가 늦게 들리는 시간차가 발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