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율표에서 원소는 계속해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을까요?
118원소 주기율표를 자세히 보면 몇 주기에서는 특정 족이 빠져 있는가 하면 악티늄,란타넘족이 속한 주기는 개수가 넘칩니다. 원소번호 후반대는 인공적으로 만든 것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러면 앞으로 주기율표의 빈칸이 채워진다거나 해서 119, 120원소가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118개의 원소가 확인된
주기율표에는 아직 빈칸
이 존재합니다.
앞 주기에는 빈칸이 없지만
7주기와 8주기에는 f-족인 악티늄족과
란타넘족이 14개씩 2줄로 존재하며 빈칸이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후반 주기에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빈칸이 존재합니다.
119번과 120번 원소는 실제로
합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학자들은 현재 이러한 원소를
합성하기 위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합성 과정은 매우 까다롭고
성공한다해도 극히 미량의
원소만 얻을 수 있습니다.
119번과 120번 원소는
더 무거운 원자핵을 충돌시켜 합
성하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돌 과정에서 원자핵이 분열될 가능성이 높고 원
하는 원소를 얻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119번과 120번 원소는 합성된다해도
매우 불안정하여 곧바로 붕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원소를 연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119번과 120번 원소가 실제로
합성되고 주기율표에 추가된다
해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연구 진행 상황을 고려할 때
앞으로 10년 안에 빈칸이
채워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119번과 120번 원소는 합성될 가능성이
높지만 매우 까다로운 과정입니다.
합성된다해도 불안정하여 곧바로
붕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기율표 빈칸이 채워지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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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에서 이미 발견된 원소들은 지구 상에서 이미 존재하는 자연적인 요소들이며, 새로운 원소가 계속해서 만들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새로운 원소가 발견되기 위해서는 고에너지 충돌을 통한 인공적인 방법이 필요하며, 그런 원소들은 대부분 불안정하고 짧은 수명을 가지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소 주기율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7번째 주기에서는 6번째 주기와 8번째 주기 사이에 빈칸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원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악티늄과 란타넘족은 주기율표에서 개수가 넘치는데 이는 이들이 방사성 원소이기 때문입니다.
원소번호 후반대는 인공적으로 만든 원소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주로 가속기에서 원자핵 충돌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이들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기율표의 빈칸이 채워진다거나 해서 119 120원소가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이들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원소들이기 때문에 언제 발견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기율표에서 원소는 계속해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원소들이 발견되면 주기율표에 새로운 빈칸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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