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남자아이인데 다른아이들보다
활동성이 작고 에너지가 작은것 같아 걱정입니다.
내성적이고 겁도 많습니다. 6살인데 눕는것도 좋아합니다. 있는그대로 인정해줘야 하는것도 알지만 남자아이다 보니 조금 더 외향성을 길러주고 싶은데 어떤 노하우가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늦은 밤이지만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를 위해 몇 자 올리고자합니다. 우리 아이가 활동성이 적다고 하셨는데 최근 3년간의 시대적 상황과도 맞물려 있는 문제 중의 하나 일 수도 있고, 우리 아이가 활동보다는 정적으로 안정된 아이 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우선 혼자 놀도록 하기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적인 놀이를 찾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바깥 놀이를 싫어하면 실내 놀이로 가벼운 공으로 핑퐁게임을 한다거나 술래잡기, 우리 집에 왜 왔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등 여기서 좀 더 확장된 바깥놀이는 더 다양하게 하되 어머님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미래 꿈나무인 우리 아이가 동, 정적으로 균형잡힌 그리고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성향자체가 겁이 많고, 내성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점차적으로 커가면서 이러한 모습이 걱정될때에는 내성적인 아이들을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면 집중력 향상이 되면서 내성적인 면들이 사그라들고 더 활발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아이의 감정과 생각들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또한 맡은일을 잘하면 적극적인 칭찬과 격려도 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일반적인 아이들보다 모든 정보나 자극에 굉장히 민감해요. 그만큼 많은 정보를 지각하는 거죠. 주어진 정보 하나하나에 대해서 분석하고 관찰해서 여러 가지 정보를 다시 여러 형태로 재결합시키는 거예요. 그런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세계로 들어가는 내향적인 성격특성을 많이 보일 수가 있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열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더더구나 아닙니다. 그저 익숙하지 않을 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양한 활동에 참여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그리고 평소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칭찬을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결과 보다는 과정에 많은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내성적인 친구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이 그런 것인만큼 어느정도
존중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의 외향성을 키우고 싶으시다면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하시고
운동 등을 열심히 하게 함으로써 자신감을 키워주신다면 아이가
외향적으로 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부로 쏟아내는 에너지가 부족하여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아이가 눕는것을 좋아한다는것은 그만큼 자신의 활동에 있어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여 충전의 시간으로 볼수있습니다
평소에 체력을 조금더 키워주시면 좋을수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활동을 조금 아이와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함께 운동이나 산책도 많이 다녀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전반적으로 자신감이 부족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활동성이 작고 에너지가 작은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활동을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