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이 노랗게 되었는데 이유가 뭘까요?
발바닥 색이 누런?색으로 보이는 부분들이 계속있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변색이 된것처럼 보이네요. 어떤 이유일까요?
> 노란색
: 매일 몸이 나른한 사람이나 간,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육체적인 피로가 상당히 쌓여있다는 징조입니다. 간과 장이 피곤하거나,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균형을 잃고 있다는 표시이기도 합니다.
: 노란색을 띄게 되면 육체적인 피로를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이므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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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색 : 깨끗한 핑크색의 발바닥은 마음도 몸도 최상의 상태라고 합니다.
> 흰색 :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하얘진다고 합니다. 영양소의 밸런스도 중요해요. 피가 잘 돌지 않아 대사가 나쁜 상태입니다. 빈혈같은 증상은 영양부족인 식사를 하고 있는 직장인이나 스트레스를 받아 피로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 붉은빛 : 뭔가에 분노를 느끼면 붉에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붉은 다리는 분노가 가득찬 상태이며, 당질이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 보라색 : 혁액의 흐름이 나쁘고, 몸에 노폐물이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냉증인 분들 중 보라색 발바닥이 많다고 하네요. 혈액이나 림프액이 정체되거나 배설이 원활치 않은 것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발바닥만 노랗다면 일시적일수 있지만 눈 이랑 손바닥등도 노랗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한번 받아 보세요.
예말에 호미로 막을것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어요 .
특히 병은 아무것도 아닌게 없습니다.
음식을 먹어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꼬옥 확인해보시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발바닥이 노란이유"에 대한 상세한 글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참고해 보시길....
먼저 발바닥이 노랗게 되는 이유는 가장 첫 번째로 황달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주로 황달은 간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황달은 우리 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쌓이는 독성 물질인데 체 내에서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눈이나 손을 비롯해 발바닥 같은 부위가 노랗게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황달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급성간염이 발생했을 경우 황달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다른 장기에 생긴 암이나 또는 쓸개 같은 부위가 담도를 막게 되어서 황달이 발생할 수 있고, 간세포가 파괴 되었을 경우에도 황달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음 발바닥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 외에도 파란색, 하얀색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발바닥이 파란색으로 변하는 증상은 당뇨병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당뇨병 환자들은 주로 혈중 당 수치가 높아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말단 부위인 발바닥까지 혈액공급이 잘 안 돼서 발바닥이 파랗게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발바닥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경우에는 우리 몸 안에 노폐물이 많이 쌓인 경우라고 합니다. 또한 수족냉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손과 발이 차기 때문에 노폐물이 밖으로 배출이 안 돼서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보라색을 띠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