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좀 되었는데요
저는 나름의 비호감인 부분이 있어서 헤어졌어요
근데 제 주변에서 자꾸 전남친이 착하다, 잘생겼다 뭐 인기 많다 이런 소리를 해서 신경쓰여요
평소에는 생각도 안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자꾸 신경쓰이게 되요.. 근데 절대 다시 좋아하게 된건 아니예요
어떻게 해야 생각을 안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전남친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주위 사람들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네요. 헤어진걸 알텐데 질문자님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 주위 사람들이 더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런 말하는 주위사람들을 멀리하고, 시간이 최고의 약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새로 남자친구를 만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비상하는크낙새59입니다.
그냥 외부로 보이는 모습과 실제 모습은 차이가 있죠. 비호감적인 부분이 있어 헤어지신 것이면 다시 만나더라도 똑같은 모습에 실망하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주위에서 계속 그런 이야기하면 신경이안쓰일수가 없겠죠
그사람들은 자세히 몰라서 그런소릴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질거에요 사람들 말도 줄어들겁니다 신경쓰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헤어졌다면.미련을 갖지도.말고 헤어진 이유도.꼽씹을필요도.없습니다. 주위에.이야기가.있어도 그러려니 하세요
안녕하세요. 경건한기린117입니다.
헤어진데는 확실한 이유가 있으시고 다시 좋아하게 된건 아니라고 하신다면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그 대상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헤어진지 좀 됐는데 주변에서 우선 이야기를
안꺼내주는게 제일 좋을거 같고 혹시 연애를 하실 준비가 되셨다면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을 찾아보는걸 추천드려요!
남들한테 좋아보이는 사람이 나에게도 좋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최대한 전남친 이야기를 피하고
새로운 만남으로 새로운 상대에게 집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