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다른 국가들에서 가끔 토네이도나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도들을 보곤 하는게 우리나라에는 왜 그런 현상들이 발생하지 않는 건가요? 기후나 지리적 특성이 어떻길래 발생하지 않는 건가요?
허리케인과 토네이도는 그리고 태풍은 아무 차이도 없습니다.
둘다 똑같은 태풍이며,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토네이도, 태풍, 사이클론, 허리케인 모두 같은 말입니다.
각 지역별로 태풍의 크기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지만 매우 모호합니다.
즉, 우리나라는 허리케인이 오지만 태풍으로 표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