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진짜 눈물이 많았어요. 살짝이라도 슬픈 영화를 보면 대성통곡을 할정도 였는데 한 3년전인가 제가 사춘기가 왔었을때 누구에게도 피해주고 싶지 않아서 제감정을 꽁꽁숨기느라 눈물을 참았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아무리 슬퍼도 눈물이 안나와요 설마 그때 눈물을 참았던게 버릇이 된걸까요?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라같이노다지79입니다. 눈물이 구지 많을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남들앞에서 눈물보이기 너무 싫더라구요! 오히려 장점이 될수도 있지 않을가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으면서 사람들도 감정에 변화가 일어나죠 어렸을때 감성적이었지만 클수록 점점무뎌지는 그런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감정을 숨기시는 것이 습관이 되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눈물을 오히려 참는 것보다 한 번씩 터뜨려주는 것이 스트레스와 감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예전에 눈물이 많고 지금은 계기가 생겨서 참는버릇이 된듯합니다. 참지말고 자기감정을 표현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