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언제교체해야하는지궁금힙니다?
타이어는 교체일도 중요하지만 제조일자가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타이어의 경우 고무로 만들어지며 그 때문에 타이어느 제조일로부터 5~6년이 지나면 경화되어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고합니다.
그래서 타이어를 교체하실 때 가능하면 제조일로부터 6개월 이내의 제품으로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타이어의 수명은 제조일로 부터 5년 이내라면 다음과 같이 타이어에 표시된 마모 한계선까지 마모되기 전에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모 한계선은 아래 사진과 같이 타이어의 홈 안쪽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표시가 닳기 시작했다면 타이어를 교체하실 시기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측면에 표시되어 있기도 한데... 아래 사진처럼 삼각형 화살표가 마모되기 시작했다면 교체시기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생산일자의 경우 다음과 같이 생산연도와 주차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3117 이라고 4자리 숫자로 새겨져 있는데요... 이 경우 2017년 31주차에 생산된 것 입니다. 이는 자동차의 배터리의 표시방식과 비슷합니다.
결과적으로 타이어는... 타이어가 손상으로 인해 교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1. 제조일로부터 5~6년이 지났을 때..
2. 타이어의 홈과 측면에 표시된 마모한계선이 닳기 시작했을 때...
둘 중 하나에 해당한다면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타이어에 마모 한계선이 있습니다.
타이어 마모 한계선이 다되어 가거나 타이어의 생산이 6년정도 지난다면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마모 한계선은 아래 이미지 부분이 평평하게 되면 교환주기가 온것으로 보면 됩니다.
타이어의 생산 년도는 타이어 측면에 DOT로 시작하는 부분의 맨 마지막 네자리 숫자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미지 출처: 타이어 규격 보는 법, 타이어 생산일자 확인 방법 (tistory.com)
저도 주행거리가 많지 않다보니 보통 마모 한계선까지는 가지 못하고 6년 정도 되면 교환하는 편입니다.
타이어 보면 홈이 파여있고 중간에 뭐가 박혀있죠.. 바로 그 뭐의 높이가 마모한계선입니다.
거기까지 마모되어 들어갔다면 교체시기입니다.
아니면 100원짜리 동전 꽂아보고 반이상 보이지 않으면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