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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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무거울수도 있는 제 근 2~3간의 얘기입니다 어떻게 해야 나아질수 있을지, 아니면 제 이야기라도 들어주시겠어요..?

저는 아직 학생입니다. 2022년 학교에서 친구들과 싸우고 집에 와서 일까요 아니면 그날 따라 유독 가족들과 화를 내며 대화해서 일까요 그날 따라 더 살기 싫은 날이였습니다 여느때처럼 옥상의 난간에 매달려 바람을 쐬고 손을 놓을까도 생각했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만 두고 싶을만큼 그냥 모든게 좀 힘들기도 했지만 그렇게 죽기엔 이때동안 버텨온 시간들이 조금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1년.. 꾸역꾸역 버텼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어요 누구보다 나를 아껴주던 사람 내가 들때 기쁠때 내가 찾으면 군말 없이 나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던 사람 하나뿐인 진정한 제 편이라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무엇을 잘못 한걸까요? 항상 행복하려 하기만 하면 불행이 찾아오네요 그 친구가 갑작스럽게 부모님께 반강제로 유학을 떠나야 했습니다 못 만나는건 너무 슬펐지만 연락하면 되지 하며 넘길라 하였지만 어째서인지 연락을 못 한다 하더라고요... 유학 간 나라의 통신비가 비싸다 하더라도 가족과는 연락 할텐데 왜 저랑은 연락이 안됀다는 것인지 ㅋㅋ.. 아직 학생인 제가 할수 있는것은 없었습니다 그저 그 아이가 떠나는것을 울며 지켜볼 뿐 기다리겠다 약속 했습니다 그 아이도 돌아오겠다 약속하며 떠났고요 벌써 떠난지 거의 1년이 다 되가네요 그 아이 덕에 지금의 제가 살아 있던것인데 건물에 기둥이 사라진 기분입니다 주변의 트러블 탓인지 자해도 조금씩 하고 있고요 인간은 참 이기적이죠? 저는 왜 제가 행복해질때마다 불행해지는지 나만 이렇게 불행한걸까 그 아이는 왜 나를 떠났을까 하고는 아직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힘들어요 더는 울고 싶지 않고요 죽고 싶은데 그 아이를 기다린다 한 약속 하나에 11개월 정도 더 산듯 하네요 이걸 어찌하면 좋을까요

길고도 짧은 제 2~3년간 얘기입니다 너무 무거운 얘기를 한거 아닌가 싶네요

그냥.. 심리상담이 있길래 작성한것인데

죄송합니다 이런 용도가 아닐텐데...

그래도 이기적이지만 답변 해주시길 빌며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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