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파는 채소의 신선도는 어떤가요?

주변 재래 시장이 있어 장이 열리는 날. 바람도 쐴겸 가끔 나들이 나갑니다. 그런데 야채, 과일을 전문으로 파는 규모가 좀 있는 가게에 가면 야채가 싸지만 신선도가 떨어지더라고요.

유통과정에서 질이 좀 떨어지는 야채를 싼 가격으로 가져와서 파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던데 이런 야채가게에서 파는 물건의 유통경로가 뭔지 문득 궁금하네요ㅎ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장에서 파는 채소들은 보통 새벽에 경매장에서 떼오는게 일반적인데 아무래도 대량으로 싸게 파는 집들은 회전율을 높이려고 등급이 살짝 낮은걸 가져오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정도의 물건들은 유통과정이 길다기보다 애초에 밭에서 나올때부터 모양이 덜 예쁘거나 신선도가 짧은것들을 싸게 낙찰받아와서 금방 처분하는거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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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시장에서 파는 야채들은 복불복 인 것 같아요. 정말 신선하게 파는 곳들은 전날 경매 시장에서 물건을 사서 들여와서 냉장 보관을 하기는 하지만 그러지 못한 곳들은 상탸가 좀 안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당일에 파는 것들 중에서 이전에 팔고 남은 재고들 먼저 내놨을 수도 있습니다

  • 시장에서 파는 채소 같은 경우는 그날이나 전날에 시장이나 도매 시장에서 직접 가지고 오는 경우도 많아서 전반적으로 신선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시장에서 파는 채소의 신선도는 대체로 매우 훌륭한 편이에요. 시장은 보통 새벽에 산지나 도매시장에서 물건을 바로 떼어와서 그날그날 판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통 단계가 짧아서 아주 싱싱해요.

    ​특히 상추나 시금치 같은 잎채소는 수확한 지 얼마 안 된 것들이 많아서 마트보다 훨씬 생생한 상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시장은 마트처럼 정해진 진열 기한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아서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르는 재미와 요령이 조금 필요해요.

    ​신선한 채소를 고르는 몇 가지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무나 양파처럼 묵직한 채소들은 크기에 비해 들었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이 수분이 꽉 차 있어서 좋아요. 오이는 만졌을 때 가시가 따끔할 정도로 살아 있는 것이 갓 수확한 싱싱한 상태예요. 잎채소는 줄기 끝부분이 갈색으로 변하지 않고 하얀 빛을 띠며 단단한 것을 고르면 실패가 없으실 거예요.

    시장의 또 다른 장점은 흙이 묻어 있는 원물 상태 그대로 파는 경우가 많다는 점인데, 이런 채소들이 수분이 덜 빠져나가서 보관도 더 오래 할 수 있어요.

    ​혹시 오늘 시장에 가셔서 특별히 사려고 하시는 채소

  • 안녕하세요

    재래시장에서 파는 채소는 보통 산지 농가 도매시장 중도매인 시장 상인 순으로 유통되며 일부는 대형마트보다 유통 단계가 짧아 신선한 경우도 있지만 경매 후 남은 물량이나 등급이 낮은 농산물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대신 수확 시기나 보관 상태에 따라 신선도가 조금 떨어져 보일 수 있지만, 반드시 오래된 채소만 파는 것은 아니고 산지 직거래로 신선한 물건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제가 알기로 직접 재배하는 해서 파는 상인 신선한데 하지만 아닌 곳 채소는 대형마트보다 경매나 중간 유통을 통해 다양한 등급의 물건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대신 신선도가 조금 떨어진 상품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인은 지역 농가에서 직접 가져오는 경우도 있어 가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