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L4 & L5 사이 허리디스크로인해 경피적 내시경 요추 추간판 절제술 받고 퇴원했습니다. 분명 병원에서는 괜찮은데 집에서 잠잘라고 하면 왼쪽다리 뒤꿈치와 종아리 통증으로 인해 잠을 못잡니다. 물론 수술 후 부운신경으로 인해 통증 있을것은 예상했지만 잠을 못잘정도니 미치겠네요.
수술은 7월20일에 했고 외래진료가 9월1일인지금 언제 까지 버털지 의문입니다. 집에서 조금씩 걷는데 걷기운동이 무리 되는거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누워있을때 보조기를 풀라는데 풀면 아픈느낌들어 못 풀고 있고요. 보조기도 3개월 권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