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성을 찾는 최선의 방법을 알고 계신듯 합니다. 여러 활동과 경험을 찾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엄청난 시간과 노력, 돈이 드는 과정으로 어려움이 따릅니다. 아이가 어떤 능력을 갖고있는가와 또 적성과 진로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수학과 과학을 엄청 잘하지만 시인이 되고 싶은 학생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드문 케이스이고 대부분 잘하는 것에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지요.
그렇다면 아이가 뭘 잘하는지 뭐에 재미를 느끼는지 잘 캐치하셔야 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는 마시고 아이의 능력치와 진로자아정체성은 굉장히 변화무쌍한 것이라는 점 염두해 두셨음 합니다.
아무쪼록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