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오늘 춘분이라고하는데
춘분이 뭔지랑 유래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춘분은 1년 24절기 중 네번째에 찾아오는 절기로
경칩과 청명 사이인 양력 3월 21일을 전후로 둡니다.
춘분에는 태양의 중심이 적도 위를 바로 비추면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데요.
이를 두고 우리 조상들은 '양이 정동에, 음이 정서에 있어
음양이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춘분은 다른 의미도 있는데요.
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예로부터
춘분이면 농사일을 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했습니다.
춘분이란 1년의 24절기중 네번째로 찾아오는 절기로 경칩과 청명사이인 3월21경 찾아옵니다.
춘분은 태양이 중심이 적도위를 바로 비추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게 되고 추위와 더위가 같은 날입니다.춘분 이후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여 봄이 오는 절기라 하여 봄춘자를 써서 춘분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입니다.춘분은 봄을 알리는 절기이기 때문에 날씨로 그해 농사의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고합니다.
춘분은24절기의 하나로, 3월의 중기입니다. 태양 황경이 0°가 되는 때를 말합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로, 이 날 이후부터 하루 중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진다.
서양에서는 대체로 춘분 이후부터를 봄으로 보며, 기독교에서는 부활절 계산의 기준점이 되는 역법상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꽃샘추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2월 바람에 김치독 깨진다"는 속담이 생겨났습니다.
이상 도움이 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국어사전에 명시 된 뜻입니다.
말그대로 봄을 나눈다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봄이라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