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 1년 지났는데 먹어도되나여?

Question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이름은 기억안나고 단순 긴장완화제라고 했는데 제가 정신과약을 끊은지 1년쯤 됐는데

몇일 후에 긴장되는일이 있어서 먹고 하루 보내려하는데

괜찮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약학전문가 김다영 약사입니다.

1년 전에 처방받으신 약을 보관하고 계셨다가 지금 복용해도 되는지 질문주신 것 같습니다.

▶ 원통으로 개봉되지 않은 약으로 통째로 약을 받으셨다면 용기에 기입된 유효기간까지는 복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만,

▶ 개봉되어 조제가 되어 낱알로 받으시거나

▶ 개봉된 통으로 갯수를 세서 받으신 처방약이라면 공기 중으로 노출되어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6개월 안으로 되도록 처방약을 소진하시고 남는 것은 폐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재처방을 받아 새로운 약으로 복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보관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 약은 건조하고 서늘한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대략적인 제형에 따른 유효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만 보관환경에 따라 변질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알약 3개월~6개월

가루약 1개월

일반 물약 1개월

항생제시럽 1-2주

안약이나 안연고 1개월

일반 연고(개봉기준) 6개월

나잘스프레이 2-6개월

유효기간이 지난 약은 폐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조제하여 받으신 약의 경우 보통 6개월 정도를 그 유통기한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한이 지날경우 약에 어떤 변성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약을 드시지 않고 폐의약품으로 처리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Answer 4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1년전 쯤에 처방받은 약이라면 폐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의 보관 방법에 따라 유통기한이 다를 수 있고 유통기한이 떨어진 약은 약효가 줄거나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 방문 후 다시 처방을 받고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괜찮아보입니다만,

혹시나 정신과약에 의해서 평소보다 쳐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먹어보고 사용하시는 것이 괜찮아보입니다.

다만 의사 처방하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처방된 약이나 약국에서 받으시는 약의 유통기한은 각각 다릅니다

먼저 먹는약의 경우 병포장일 땐 약품 용기에 표기되 유통기한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지퍼백이나 비닐 포장의 경우엔 6개월에서 1년까지(장담은 못합니다) 약국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아이들 시럽이나 가루약 같은 경우엔 1개월 정도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항생제 시럽같은 경우엔 1-2주 정도로 짧으니 색이 변하거나 냄새가 변하면

다시 처방받으셔야 합니다

통약으로 된 인공눈물이나 안약은 1개월이고

연고나 크림 같은 외용제는 6개월입니다

나잘스프레이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1-2개월 정도로 생각하시고

가글액은 1개월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자료에 따라 사용기한의 오차는 있을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가급적 남은 약은 폐기하시는 게 좋고 증상이 비슷하더라도 약이 디테일하게 달라질 수 있으며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꼭 전문가에게 다시 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약의 유통기한은 보통 처방같은 날까지를 추천드리고 최대한 생각하더라도 3개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약의 경우 유통기한이라는 것을 약의 활성의 몇% 이하로 감소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1년이 지난 약의 경우 외관 상 문제가 없다면 안전성 문제에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되도록이면 다시 처방 받으셔서 안전하게 복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어떤 성분인지 알면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2. 신경안정제 종류라면 효과가 빠르기때문에 필요시에 드셔도되지만 다른 정신과약들은 약효가 발생할 때까지 꾸준히 먹어야하므로 단기간 드셔서는 효과가 약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이름은 기억안나고 단순 긴장완화제라고 했는데 제가 정신과약을 끊은지 1년쯤 됐는데 몇일 후에 긴장되는일이 있어서 먹고 하루 보내려하는데 괜찮을까요????

- 드시지 마세요 의사 등 전문가의 진료 관리 하에서 드셔야 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이미 처방되어 조제되어진 약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명확하게 논의하기는 애매합니다.

보통 권장하는 유통기한은 있지만 올바른 보관조건에서 보관되었을때의 기준이고 일반 가정집에서 보통 올바른 보관조건에서 보관하는경우를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1년 지났으면 안드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1. 악표지에 처방받은 경우 약의 유효기간은 처방받은 날로부터 1년까지 입니다.

2. 임의로 복용했을 때 부작용이 염려되므로 다시 병원 상담 후 약을 복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어떤 약을 처방받았는지 말씀해주시면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단기간 긴장되는 일이 생기면, 약국에서 안정액/우황청심원과 같은 심박수를 느리게 해주거나 긴장완화에 효과가 있는 한약제제 구매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처방받은 조제약의 경우 유통기한은 1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또한 처방약을 임의로 드시는 것은 생각지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처방약의 경우 약 원통 그대로 받은 경우 개봉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 이며 PTP와 같이 낱개포장으로 경우 포장재 겉면에 표시된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알약이 개봉되어 조제된 상태로 약포지에 조제해준 경우 습기와 빛에 노출되어 약효저하 및 변질이 일어날 수 있기에 조제일로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1년이 경과한 약물은 복용하지 마시고 폐기하시기 권장드립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약물의 반감기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고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1년이 지났다면 약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성분이 변형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시 재처방받는것이 안전해보입니다.

보통 약포지에 들어있는 약은 6개월~1년정도

통에 담겨있는 약은 6개월정도를 유효기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만약 약의 포장이 뜯기지 않은 온통이라면 약통의 표면에 있는 유효기한을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