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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눈
태풍의눈23.09.17

8살짜리 암컷 말티즈를 키웁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8살 짜리 암컷 말티즈 밙려견과 생활하고있습니다. ㅅ가만히 있으면 얼굴도 햘아주고 손도 할고 꼭 내몸에 자기 몸을 대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굴위 머리를 쓰다듬거나 팔을 잡고 안으면 으르렁거립니다. 좀 헷깔리는데 어떤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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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얼굴위나 다리를 만지는 것이 싫어서 그런듯 합니다.

    아마 핥거나 기대는 것은 뭔가 요구하는 것이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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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얼굴 위 머리를 쓰다듬거나 팔을 잡고 안으면 으르렁거리는 것은 보호자에게 경계하거나 불만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말티즈는 큰 사람의 손이나 팔이 자신의 머리나 몸에 닿으면 위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으르렁거리면서 자신의 공간을 지키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강아지의 눈높이에 맞춰서 천천히 다가가고, 강아지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부위를 쓰다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목이나 가슴, 배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면 강아지는 안심하고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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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치통이 있거나 있었던적이 있는 경우에 발생하는 통증에 대한 공포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고 진료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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