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사람이며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입양을 한다는 것은 마치 내가 낳은 자식처럼 생각하고 성장을 시켜야 하는데 그러한 마음가짐이 쉽지 않습니다. 부부간에 임신이 되지 않아 입양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중에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입양한 아이를 파양하는 최악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과정이 어려운 겁니다. 입양 과정이 보다 단순해지는 경우 아이 키우다가 파양하는 것에 대한 대책이 없습니다. 파양 당하는 아이는 평생 아픔과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