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을 반길때 짖는것보다 짖지 않는것이 좋다고 인지시켜야 하는데
짖을때 보통 사람들은 "조용, 짖지마, 앉아" 하는 식으로 강아지가 듣기에 " 멍멍, 멍멍멍, 멍멍" 하고 사람짖는 소리를 냅니다.
즉, 강아지 입장에서 자신의 짖음에 반응하여 사람이 같이 짖으니 자신의 짖음은 정당하고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이처럼 사람의 시그널에 의해 행동이 결정되기에
온집안 식구들의 행동을 교정해야 하나 가족 직접 가르치는거 아는게 정설입니다.
그래서 전문 훈련사의 컨설팅을 받아 집안 전체 구성원의 행동과 태도에 대한 교정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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