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양이도 더위를 탑니다. 입으로 숨쉬기도 하고, 식욕이 저하되기도 하며 차가운 바닥에 배를 대고 쉬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코로 호흡하는 동물인데, 입으로 숨을 쉬면 체온이 높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입으로 숨을 쉴 때는 실내 온도를 에어컨을 통해 조금 조절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고양이나 강아지는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추위는 강아지만 더위는 매우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요즘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고 주인들의 간장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가 지나야 어느 정도 적응이 가능합니다 맛있는 거 주면서 이 시기를 잘 넘기시기를 바랍니다
동물들은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털 잠바를 입고 있는 거하고 같습니다 추위에는 털이 좋지만은 더위에는 매우 힘들어 합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원하게 해 줄 수 있는 방편을 잘 찾아 보시고 털도 자주 밀어주시고 에어컨도 틀어 중어서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