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는 정치적으로 태조 왕건이 호족 연합을 바탕으로 건국하여 광종 때 과거제, 노비안검법을 통해 왕권을 강화해 갔습니다. 하지만 중기에 문벌 귀족이 성장하면서 왕권과 신흥 관료에 충돌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모순이 심화되고 차별 받던 무신들이 1170년 무신정변을 일으켜 100년동안 무신정권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몽골의 침입 이후 원 간섭기에 권문세족이 성장하여 각종 특권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왜구와 홍건적의 침입 과정에서 신흥 무인이 성장하고, 신진사대부들이 결탁하면서 고려가 쇠퇴하고, 조선이 건국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고려는 초기 호족, 중기 문벌 귀족, 그리고 무신정변 이후 무신이 지배했으며, 이후 권문세족과 신진사대부들로 변경되어 갔습니다.
고려만의 특징이라만 불교를 숭상했다는 것입니다. 그 사례로는 팔관회, 연등회를 중시하고, 승과 실시, 국사와 왕사 제도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불교의 번영은 종파 분열과 부패를 동반하여 불교 통합운동과 개혁 운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교는 고려말까지 부패의 핵심이었으며, 이는 신진사대부들의 개혁 대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