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문의입니다 정기적인 검진시마다 이상균발견 됬다고 했는데 암으로 갈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나이
39
성별
여성
2년에 한번씩 요번까지 세번째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습니다.
두번정도까지 이상균 발견되서 치료받으라고 한거 안받았는데 요번에는 암가능한 세포발견됬다고 해서 궁금한거요.
이상질염균이 암으로 변할가능 확률이 있나요?
질염은 왜생기는건가요? 생기는 원인?
부부관계는 주에 2번정도 밖에 안하는데...
청결제도 제일 좋은것만 쓰는데...
이유가 뭘까요?
몸에 좋은 건강식품도 먹는데...
넘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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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비정형 세포 들의 경우 세포분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변화입니다.
특별히 염증 및 HPV 바이러스 감염 등이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질염이 있으시다면 항생제 치료 및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염은 암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꼭 성관계에 의해서 생기는 것도 아니에요. 면역이 저하되면 유해균이 증식하면서 생기기도 합니다. 오히려 청결제를 사용해서 질내의 산성도가 변하면 유익균이 줄어들면서 질염이 생기기도 하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산부인과에서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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