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 후 수염이 피부 안쪽으로 나서 피부 밖으로 나오질 않으면 치료가 필요한가요??
면도 후 수염이 피부 안쪽으로 나서 피부 밖으로 나오질 않으면 치료가 필요한가요??
염증이 생기거나 하진 않았는데 만지면 살짝 따끔하는 느낌 정도는 납니다.
이미 피부 안쪽으로 나버려서 살을 파지 않으면 안될것같은데....
이게 의료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냅두면 자연적으로 처리가 되는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염이 더러 피부 안쪽으로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그로운 헤어라고 하는데 새로 자라는 수염이 피부를 뚫지 못한 경우로 피부각질이 두껍거나 모공이 좁거나 하는 이유 등이 있겠습니다. 모낭염이 있을 수 도 있구요
레이저 제모 같은 것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염이 피부 안으로 자라는 현상은 염증이 안생기고 불편한 것이 없다면 그냥 두셔도 됩니다. 하지만 따끔거리고 염증이 생겨 불편함을 느끼면 파고드는 수염을 뽑아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살을 파야될 정도라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인그로운 헤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각질과 모공을 관리할 수 있는 세안제를 사용해서 깨끗이 사용하여 증상 호전을 도모하고, 그래도 호전 없을 시 피부과 방문하셔서 레이저 시술을 받으십시오.
길게 설명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