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식은 어떤 문화권이냐, 어떤 나라에서냐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한국에서의 성년식은 만 20세가 되는 해, 즉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세가 되는 그 해에 열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군 입대 등의 사유로 개인적으로 연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18세, 21세 등의 다른 연령을 성년으로 인정하기도 합니다. 성년식은 해당 나라의 문화와 전통, 형식 등이 반영되므로, 각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