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에서 정규시간 내에 승부가 나질 않으면
연장전을 펼치고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질 않으면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데
승부차기할 때 키커는 연장전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
경기중이었던 선수들로만 키커 결정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이미 교체되어서 그라운드밖으로 나간 선수들도 키커로 나설 수 있나요?
만약 종료직전 경기중인 선수들만 키커가 가능하다면
11명 모두 찼음에도 무승부일 경우에는
키커는 경기에 뛰다가 교체된 선수 혹은 미출전 후보선수들로 키커가 선정되는지, 아니면
이미 찼던 선수들이 다시 키커가 되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