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9살 2학년인데요. 엄마 아빠나 혹은 누군가가 무언가를 하라거나 하지말라하면 말을 너무안들어요 반대로하려는 습성도있고 두번세번 말해도 안듣고 자기 고집만 피우는데 왜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