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점심 시간에 점심을 먹고 회사에 들어와서 30분 정도 낮잠을 자는데요. 회사 고참이
와서 점심시간에 낮잠을 잔다고 눈치를 주네요. 점심 시간에 다들 낮잠 정도는 잘수 있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점심시간에 업무 시간이 아닌 시간에 20~3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은 오히려 건강 및 업무 집중도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낮잠을 자는 것은 어느 누구도 지적할 사항이 아닙니다. 그냥 무시하면 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점심먹고 나서 낮잠좀 잔다고 뭐라고 하는 상사분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업무중에 자는 것도 아니고 휴식시간에 짐깐 자는건데 신경쓰지말고 무반응으로 대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몽구스입니다. 점심시간은 개인에게 주는 휴식 시간입니다. 점심 먹고 졸리면 잠깐 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에 방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눈치주는 고참이 이상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점심시간은 직원에게 주어지는 자율시간이라 사실 낮잠을 자도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질문자님 회사 분위기나 그런 것이 낮잠을 좋지 않게 보는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분위기가 그렇다면 낮잠을 줄일 필요가 있어 보이지만 사실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근로자는 근로시간 도중 휴게시간과 점심시간을 보장받습니다. 즉, 휴게시간과 점심시간은 법적으로 보장된 개인의 시간이므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낮잠을 잔다고 눈치를 주는 회사 상사가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지속하여 눈치를 준다면 문제 제기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점심시간 1시간은 본인개인시간입니다. 낮잠을 자던 운동을 하던 누군가가 간섭하면
안되는 개인시간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푹 주무시면 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SCV입니다. 회사 휴식시간에는 뭘하든 자유입니다. 다만, 사무실 안에서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잔다던지 하는 예의 없는 부분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엥 점심시간에 잠을 자던 몬 상관일까요?
단순히 잠을 잔다고 모라하는게 아니라 다른 이유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점심 시간은 회사에서 보장해 주는 쉬는 시간입니다.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는 것이 업무 능률을 높여 주는 효과가 있는데 왜 눈치를 주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고참이 완전 꼰대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