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희 아이는 6살 유치원생입니다. 남들은 그러더라구요. 다키워서 편하겠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남편은 항상 밤10시가 되어야 귀가를 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현재2살이구요. 독박육아입니다ㅠㅠ 그래도 엄마니까 행복한 가정이니까 나름 만족하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살아보려 하는데...너무 힘든 순간이 찾아오곤 합니다.
이런 제가 이상한걸까요?ㅠㅠ어떻게 힘든 순간들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힘든게 정상입니다.
남편분도 그시간까지 일하는게 힘들겠지만 육아가 더욱더 힘듭니다.
가끔 주말에 남편분에게 좀 맡겨놓으시고 피로를 푸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전혀 힘든 거 아닙니다. 너무나 휴가를 하다 보면 힘든 시점이 있고 그 시기를 잘 버티고 넘어가게 되면 과거에 힘들었던 육아가 어느덧 아름다운 추억으로 박혀 있을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당연한 생각입니다. 차리리 나가서 돈버는것이 더 쉽다고들 얘기 하잖아요. 남편한테 힘들다는 넋두리도 한번 해보시고 얘들데리고 밖에 산책도 해보시고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취득하시는것이 좋아요. 마음에 담아놓지 마시고요. 혼자 감당할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요즘에는 가장제일 힘든것이 육아라고 하더군요 한아이를 키우는데 열명의 힘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더 힘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화끈한왈라비165입니다.
육아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과정입니다.
모두가 힘들어하는 부분이니.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