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방어나 과시, 종 식별, 그리고 동족 간의 싸움을 위한 것이라는 가설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트리케라톱스의 날카로운 뿔은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육식 공룡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무기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머리 뒤를 덮고 있는 거대한 프릴은 목과 어깨 부위와 같은 급소 부위를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다른 각룡류의 프릴은 뼈가 비어있거나 구멍이 많은 경우도 있지만, 트리케라톱스의 프릴은 전체가 뼈로 꽉 차 있어서 방어에 매우 적합한 구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