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식이라는 것은 주식시장에 새롭게 상장을 하는 주식들을 지칭하는 단어이며, 따상이라는 것은 '더블 상한가'의 약자로서, 공모주가 처음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경우 시초가격은 공모가격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되는데, 시초가격이 200%로 시작한 후 바로 상한가를 가게 되면 공모가격의 더블인 200%에 상한가를 가게 된다고 하여 '따상'이라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공모는 영어로 public offering이라고 합니다. 주식을 상장하기 위해 일반 대중 또는 기관투자가들에게 상장 대상 주식의 가치를 측정하고 매각하는 작업 전체를 공모라고 합니다. 반대 개념은 사모(private offering)로서 일부 특정 투자가들에 주식 상당량을 매각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공모는 주식상장(IPO)라고 하며 공모의 과정을 거쳐 주당 가격을 책정 한 후 상장을 하게 되어 상장 당일 동시호가에서 주당 공모 가격의 200%까지 상승할 수 있고 상장 직구 30% 가격 재한폭까지 상승하는 경우를 속칭 따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