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40대후반에 다시 시작할수 있는 직업
40대 후반 나이고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정노동이 너무 심해서 원형 탈모도 ㅇ생기고 민원 처리 할때마다 숨통을 쪼는거 같네요
늦은 나이라 다시 시작한것에 두려움도 있지만 퇴사가 하도 싶네요
지금 시작할수 있는 직업이 있을까여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 후반이라는 나이는 그동안 쌓아온 사회 경험과 삶의 지혜가 가장 빛을 발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시작이 조금 두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성숙함이 큰 무기가 되는 직업들이 정말 많습니다.
우선 자격증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는 길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회복지사는 고령화 사회에서 수요가 끊이지 않는 직업이고, 직업상담사는 본인의 직장 생활 경험을 녹여 다른 사람의 구직을 돕는 보람찬 일입니다. 아파트나 빌딩 관리 소장으로 근무할 수 있는 주택관리사나, 정년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도 중장년층이 가장 많이 도전하고 성과를 내는 분야예요.
만약 몸을 움직이는 기술직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도배나 인테리어 기술, 지게차 운전 같은 실무형 직종도 아주 유망합니다. 이런 기술들은 한 번 익혀두면 나이와 상관없이 숙련도에 따라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또한 아이돌보미나 정리수납 전문가처럼 일상에서 쌓아온 살림과 돌봄의 노하우를 직업으로 연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즘은 맞벌이 가정이 많아서 신뢰할 수 있는 중장년 전문가를 찾는 수요가 꾸준하거든요.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내일센터 같은 곳을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무료로 적성 검사도 해주고 재취업 교육까지 연결해 주니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