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의 표면은 왜 홈이 파여있나요?

Question

골프공은 다른공들과는 다르게 홈이 여러개가 파여있습니다. 이 홈들이 왜 파져있는건가요? 어떤 과학적인 근거가 있어서 그렇게 설계가 된거일까 궁금하네요.

Answer 1

초창기 골프공은 딤플이 없었습니다.

같은공으로 골프를 여러 번 치면서 매끈한 공보다 여러번 사용하여 상처난공이 높게 멀리나가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골프공에 모양을 넣기 시작하였습니다.

시행착오끝에 여러모양을 거쳐 현재의 딤플을 만들어 냈습니다.

딤플은 기본적으로 비거리를 늘리고 높게 날아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공의 위,아래 부분의 딤플을 가운데 부분보다 깊게 만들면 공이 좌우로 가는것을 방지한다는 것도 개발하여 지금의 딤플은 부위별 깊이와 너비가 약간씩 다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의 저항을 덜 받고 후면에 터블런스를 형성해서 더 많이날아가게 하기 위해서 골프공 표면에 홈을 설계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공이 어느 정도 공중에서 공기를 헤쳐 나가면, 딤플의 홈에 공기가 모여요. 그리고 이렇게 모인 공기가 일시적으로 공기압을 높여 볼을 더 높게 띄우고 더 멀리 날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골프 공에 울퉁불퉁하게 파인 홈들은 공기 저항을 줄여 주는 역할을 해요. 골프 공이 공기 중을 날아갈 때에는 표면에 파인 홈에서 아주 작은 소용돌이들이 생겨나는데, 이 소용돌이들은 공 주변의 공기를 잘 섞이도록 해 주어요. 그래서 공의 앞과 뒤의 압력 차이가 줄어들고, 공기의 저항도 적게 받아요.
이러한 원리 때문에 울퉁불퉁한 골프 공은 매끄러운 공보다 훨씬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는 거예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슬이 과학전문가입니다.

그 홈을 딤플이라고 부른다고합니다. 딤플은 공기를 공에 더 가까이 잡이두기 때문에 공 뒤쪽에 생기는 소용돌이 난류가 줄어들어 공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6

골프공의 표면에 작은 홈이 파여 있는 것을 딤플이라고 합니다.

골프공 표면이 거칠수록 더 멀리 날아갈 수 있어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골프공의 파인 홈(딤플)이 공기 저항을 감소시키고, 그 틈에서 조그마한 소용돌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소용돌이에 의해 공기의 압력이 내려가 공을 뒤쪽으로 잡아당기는 저항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 결과 공 전체의 기압 차이가 감소하게 돼 항력이 줄어들어 더 멀리 날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