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인상된 소주값이 내려가지않는이유
소주의 판매원가가 인하되는 와중에도 음식점에서 인상된 소주값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소주한병에 6000원이면 애주가로서는 많이 부담되는 금액인데 음식점에서는 내리지도 그냥 놔둘수도 없는 상황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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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음식점에서 인상된 소주값을 내리지 않는 것은 개인적인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식당 등에서는 최근 상당히 물가가 오름에 따라서
이에 따라서 주류 등에서 마진을 남기기 위하여 그런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산품의 가격은 농수산물과 다르게 가격탄력성이 낮은 편입니다. 농수산물은 자연적 요인에 의해 공급이 일정하지 않아서 풍년이면 가격이 내리고, 흉년이면 가격이 오르기를 매년 반복하죠. 그러나 공산품은 공급을 예측하고 조절할 수 있어서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한번 오르면 수년간 지속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랫만에 오른 가격을 쉽게 내리지도 않죠. 따라서 다음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할 때까지 오른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정책을 사용합니다. 만일 가격인상으로 인해 판매가 저조하다면 1+1 할인 판매를 하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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